대구경북본부세관은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이
40억 3천 200만 달러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9.5% 줄어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미국 수출은 39% 늘어난 반면,
중국의 내수 스마트폰 시장 약진과
철강제품의 저가 공세로
중국 수출이 15% 가량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14억 달러로 3.5% 줄었고,
무역 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흑자 폭이 1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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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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