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4/18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4-18 15:07:50 조회수 0

여야 3당이 4월 임시국회를 21일부터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총선참패에도 계파대립으로
혼란스럽습니다. 탈당파 복당'놓고서도
이전투구입니다.

더민주당도 당내 힘겨루기로 시끄럽습니다.
김종인 대표를 두고서 합의추대 주장에다
사심공천이였다며 비판까지 곳곳에서
마찰음이 들립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지하 핵실험 감행할 가능성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노동개혁법과 서비스법을 19대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4조9천억
증가했습니다. 3월기준 최대 증가치입니다.

日강진 여파로 기계 부품공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국내 車업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가 3월에도
부진했습니다.전년대비 6.8% 줄어든 것입니다.

롯데마트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을
추진합니다. 관련업계 최초입니다.

장 바이러스가 오히려 장질환을 억제한다는
것이 처음으로 규명됐슷ㅂ니다.

고용노동부장관은 3∼4년 사이
청년실업이 40만명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본 강진에 동해안 주민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원전에 대한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상원에서 최종결론 날
전망입니다.

강진 닷새째인 일본 구마모토는
생필품난이 극심합니다.
일단 원전은 문제없고 활화산 변화없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입니다.
에콰도르 강진에 사망 262명 부상 2천500명,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영화계가 올해 부산영화제 참가 거부를
결의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 사이에 갈등은 2014년 영화제에서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상영된 데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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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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