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총선이 끝나자나자 온갖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응이 가장 궁금한 두 사람,
박근혜 대통령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아직 별다른 말이 없습니다.
대통령 대신 청와대는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길 바란다"며 딱 2줄짜리 논평을 내놓았습니다.
공천을 '완장질' 수준으로 전락시켰던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도 말이 없습니다.
민의를 따르겠다거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정도는 나올만 한데,
그렇지 않습니까?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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