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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뉴스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4-14 14:32:19 조회수 0

박대통령의 남은 22개월은 가시밭길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과 달리
거대 야권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새로운 숙제가 생겼습니다.

총선에 참패한 與권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고
있습니다.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합니다.

대북 소식통은 중국 북한식당 나머지
종업원 가운데 귀순대기자는 없는듯 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원산일대에 무수단 탄도미사일을
전개했습니다. 이지스함이 동해에
급파됐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제7차 당대회 인민군 대표로 추대됐습니다.

16년만의 '여소야대'로 정부가 추진행 온
경제정책의 앞날이 험난해 졌습니다.

총선 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로 추경 등 재정확대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인양현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월호 에어백 설치는 이달 안에 마칩니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세포를 늘리는
핵심 단백질이 발견됐습니다.

검찰이 '광고업계 비자금 의혹'이 일고 있는
오리콤과 리드코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20대 총선에 노동계 출신들이 대약진 했습니다.
정부의 이른바 노동개혁 앞에 험한 길이
놓였습니다.

일본 내부 전문가들은 한국의 여당패배로
한일관계가 정체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안부 합의파기는 안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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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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