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대구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가 얼마나 당선될 지에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대 총선과 지난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대구에서 잇따라 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는 승리해
31년만에 정통 야당 의원이 탄생할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류성걸, 권은희 후보 가운데
몇 명이 당선될지,
또 당선후 복당이 이뤄질지는
새누리당 권력구조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 수성을 주호영 후보와
북구을 홍의락 후보, 달성군 구성재 후보 등
다른 무소속 후보들의 당선 여부도
앞으로 대구 정치지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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