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선거전 마지막 날인 오늘도
각 정당과 후보 진영에서는
'진인사 대천명'의 마음으로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새누리당은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을
오늘도 대구의 접전 지역에 투입해
마지막 후보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 후보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대구의 다른 더민주 후보들도
총선 전 마지막 유세전에 나섭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 녹색당 등
다른 정당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도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을 총동원한
대규모 유세전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