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사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계약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만큼 미미해 행사의 취지가 다소 무색했다는데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윤상 공공판로지원과장
"사실 공공기관들도 소극적인 구매를 하지만,
이들이 주저하는 이유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들의 경쟁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겁니다.
떨어져도 입찰에도 적극 참여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라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좀 더 분발해야한다고 말했어요.
네---
첫술에 어찌 배가 부를 수 있겠습니까,
끊임없이 도전하는 화이팅 정신이
필요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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