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대구는 605곳, 경북은 960곳에서
투표가 치러집니다.
대구와 경북선관위는
정당과 장애인 단체 등을 참여시킨 가운데
실태조사와 투표취약계층 편의성 등을 고려해
투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소 접근이 어렵거나 선거구 통합 등으로
변경 요인이 생긴 108곳은
부득이 투표소를 변경했다고 밝히고,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종전 투표소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투표안내문을 가정에
발송해 유권자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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