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대구지역에 필요한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현재 대구의료원 한 곳뿐인
공공병원을 늘리기 위해
폐쇄된 적십자병원 터를 활용해
시립병원을 건립하고,
대구와 구미, 두 도시가 함께
낙동강 수질 관리 시스템을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과
지방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3년째 공석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대 총장 후보 임명 문제 해결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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