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무공천 지역으로 선언했던 대구의 3곳 가운데 동구을을 제외한 동구갑과 달성군에
당초 후보들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갑 정종섭 후보와
달성군 추경호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총선에 출마했고,
동구을 이재만 후보는 무공천 결정으로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됐습니다.
동구을의 경우,현재 유승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가 등록해
여야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수성을의 이인선 후보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추인을 거쳐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지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호영 의원과 대결을 펼치게 되는등
대구,경북 25개 선거구에 모두 72명이 등록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