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채태인을 넥센에게 내주고
투수 김대우를 받는
1대 1 트레이드를 했습니다.
삼성은 팀 내 1루 자원이 많음에 따라
1루 자원인 채태인을 내주고,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로
선발과 롱 릴리프가 가능한 김대우를 영입해
투수력 보강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롭게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대우는
지난 시즌 6승 3패 1세이브, 4홀드를 기록해
앞으로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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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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