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해 전국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인 독일에 통상협력사무소를 설치해
지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고 있는데요.
사무소 개설 1년 만에 기업 수출 등 성과를
내면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해요.
남유진 구미시장
"한번 다리를 놓고 교류를 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성과가 더 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구미 기업들이 해외 기업들과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활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하면서 들뜬 표정을
지었어요.
네~~
점포를 열었는데, 장사가 잘 된다니
다행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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