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A씨가
결핵에 걸려 A씨를 격리하고
A씨와 접촉한 환자, 보호자 172명 가운데
46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는 한편,
의료진 등 직원 141명도 검사했는데
124명은 정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와 보호자, 병원직원 등의
결핵감염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A씨가 평소 알레르기 증상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해
주변사람들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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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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