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
20대 총선 4차 공천자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 1명, 경북 5명이
원외 단수 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대구는 수성을의 정기철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경북은 고령,성주,칠곡의 박장호,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김영태,
영주·문경,예천 엄재정,
안동 이성노, 경주 이상덕 후보 등
공천을 신청한 6명 가운데 5명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5일 단수추천으로 공천을 받은
김부겸 전 의원을 비롯해 모두 7명이
20대 총선의 더민주 공천자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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