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13 총선 당내 경선에서
후보자 간에 합의가 될 경우에만
당원여론 30%, 국민여론 70%로 하고,
합의가 안 될 경우에는 100% 국민여론경선으로
최종 공천자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그동안은 예외적인 경우에만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 있었으나 제가 위원장으로 취임하고 체크를 해보니까
그대로 가기에는 불공평이 너무 컸습니다."
라며 과거 당에서 결정했던 최종 공천자를
이번에는 국민들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어요.
네..
현역 프리미엄을 기대했던 의원들에게는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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