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도주줄당기기'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됐습니다.
고려시대 청도 지명인 '도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청도 도주 줄당기기'는
청도 군민이 양편으로 나눠
줄을 잡아당기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인데,
조선시대 천 779년에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도군은 이번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청도차산농악, 청도삼베짜기 등 모두 3건의
경북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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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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