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야당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오늘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총선 대구공동투쟁본부'를 발족시키고,
4.13 총선이 박근혜 정부 3년의 심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총선 후보를 배출해 적극 지원하고,
민중총궐기에서 나온 12대 요구를
총선정국에 제시하기 위해
이달 26일에 열리는 5차 민중총궐기대회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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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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