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다음달 말까지 두 달동안
체납액 171억원 가운데
30%인 51억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정하고
체납세 관리에 들어갑니다.
또, 체납액의 36%를 차지하는
자동차세를 거두기 위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이른바 '대포차'에 대해서는 추적조사를 해
공매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지만,
생계형과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납부 편의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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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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