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전임 부회장에 이어
대구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에
이번에도 대구시 고위 공무원 출신이 임명돼
오늘(4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는데요.
고위 공무원들의 퇴임 후 자리보전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신임 상근부회장
"대구상의 회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상의와 대구시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도 많이 따내고 공직경험을 최대한 살리겠습니다." 라며
자리만 지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어요.
네---
낙하산도 다 같은 낙하산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보여줘야 뒷말이 없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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