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야구 불모지인 라오스 야구팀의 사령탑을
맡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지난해 12월
라오스 교육체육부와 야구용품 지원과
코치 파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권영진 전 대구고 감독을
라오스 야구팀 감독으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라오스 야구전파 사업은
이만수 전 SK 감독이 주도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만수 전 감독은
SK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라오스 야구 활성화와 야구 재능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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