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끝난 상가에서 금품을 털어온 일당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달 7일부터 한달동안
심야시간에 대구와 부산 통영 등을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상가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33차례에 걸쳐 현금 6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또
지난 20일과 21일 심야시간에
대구 달서구 일대 상가에 몰래 들어가
5차례에 걸쳐 현금 12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18살 신모 씨등 4명을 붙잡아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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