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공익활동가 육성을 돕기 위해
'대구청년 NGO 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대구참여연대와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등 12개 단체에
12명의 청년 NGO 활동가가 선정됐는데,
이들은 최대 열달 동안
월 평균 6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사회단체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시민 공익활동가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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