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대구,경북지역 공천 신청 후보의
면접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구는 지금까지 면접을 실시한 다른 지역보다
더 길게 심사가 진행돼
치열한 공천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한구 위원장은 "대구경북의 큰 이슈는
쉽게 당선시켜 놨더니 뭘했냐는 것"이라고 말해 현역 물갈이에 대한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는데, 경북은 선거구 통합대상이 아닌
선거구만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달서구 제5선거구 보궐선거 후보 공모 마감결과
구상모 달서구의원 한명만 공천을 신청해
다음달 3일부터 이틀동안
추가로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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