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 소방당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대구는 전통 민속놀이 행사장에
소방공무원 40명과 소방차량 13대를 배치해
사고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또 산불에 대비해 항공 긴급구조를 갖추는 등 24시간 화재예방에 나설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도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북은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고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불계도 지역책임관 220여 명을
행사장에서 보내 산불예방 계도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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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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