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결과, 방사능 검출이 갈수록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천 4백여건에 3천 4백여톤을
검사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전량 국내로 들어왔고
방사능 검출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난 뒤부터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를 해 왔는데, 지금까지 146건에, 3천톤 정도가
방사능이 미량 검출됐지만 통관됐고
기준치를 넘기거나 문제가 있는 식품 172건에 120톤은 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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