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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동 옛 대구기상대땅 주민휴게공원으로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2-06 16:05:31 조회수 0

대구시 동구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땅 일대가
주민휴게공원으로 바뀝니다.

대구시와 동구청은
신암 재정비촉진사업의 일환으로
120억원을 투입해
옛 대구기상대 땅에
기상대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옛 기상대 시설을 포함한
만 2천 여 제곱미터의 터에
야외전시시설과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대구기상대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만들어져
오는 2019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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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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