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김천 혁신도시에 입주한
9개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경북의 청년취업 정책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경북지역 인재채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상반기 사원 채용 때 우리지역 우수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가산점을 배정하고,
할당제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청년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공기업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어요.
네..
경상북도가 보증을 서겠다는데,
공기업들이 우리 지역 인재 채용에
주저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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