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입원환자 병문안이 환자치료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본원칙을 정한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권고'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시도 환자가 입원할 경우 병실 병문안을
자제해 줄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역 대형병원들과 체결하기로 했다는데요.
김영애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여성)
"환자 치료가 중심이 되는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병실 방문 병문안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라며 안전한
병문안 문화가 지역사회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병원은 물론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을 당부했어요.
네..
병문안 하러 갔다가
환자의 병을 되레 깊게 만들거나
병을 얻어오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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