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경북 김천시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한 해 전보다 17% 감소했고,
부상자도 50%가 감소했으며,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박근오 김천소방서장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서 전 직원이 세심한 부분까지 자주 점검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화재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부주의로 인한 겁니다."
라며 꺼진 불도 철저하게 다시 봐야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아예 불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어요.
네..
2016년 올해는 대구 경북의 언론 보도에서
화재 소식이 아예 사라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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