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지구대 2층 숙직실에서
57살 A경위가 숨이 멎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경위가 자원해
전날 저녁 8시 반부터 야간 근무를 시작했고
휴식 시간인 어제 새벽 3시에 숙직실에서
잠을 자던 중 심혈관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내일 오전 9시 반 성서경찰서장으로
영결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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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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