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순수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지난해 예산의 3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공연문화 중심도시, 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DIMF를 계기로
뮤지컬 창작지원 확대와
오페라축제의 국제교류 강화, 그리고 신진작가
공모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시장을 비롯한
생활주변의 문화시설 확충,
성서공단 등 공업지역의 근로자 문화예술센터
운영을 통해 생활예술도시 활성화 시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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