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에 23억원을 들여
도심 산업단지의 악취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7억 3천만원을 투입해
염색산업단지의 대기중 악취물질 농도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악취배출업소의 악취 자율 저감목표제를
본격 시행하고, 7억 6천 여 만원을 들여
6개 도심산단의 공해해결방안 연구용역을 맡겨
대기오염 저감방안을 마련해
오는 2017년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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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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