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앨런 웹스터와
콜린 벨레스터를 영입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웹스터와 약 10억 원,
벨레스터와는 약 5억 9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웹스터는 2013년부터 보스톤, 애리조나 등에서
3시즌 동안 28경기에 출전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6.13을 기록했습니다.
벨레스터는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6시즌 88경기에서 8승 17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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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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