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행정자치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심의 결과
각종 법령을 어겨 지방교부세를
가장 많이 삭감당한 곳이 경북이라며
삭감액이 60억원이나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의 다른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와 경기, 전남은
삭감이 전혀 없는 점을 감안하면
경북도청 뿐만 아니라 경북 23개 시,군의
행정법령 위반 사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공직기강 확립과 업무전문성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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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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