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등 10여개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내성천 살리기 범국민대책위'는 오늘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댐 공사로 내성천이 말라가고 있고
멸종위기 1급 '흰수마자'가 사라질 위기라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영남자연생태보존회와 대구환경운동연합,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 영남권 환경단체들은
영주댐 담수에 앞서 내성천 생태계 보존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