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5월 부터 3년 7개월 동안
대구 달서구의 부구청장으로 재임해 온
이태훈 부구청장이 갑자기 명예퇴임을 신청해
그 배경을 두고 이러저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혹 있을지도 모를 구청장 보궐선거를 염두에
두고 명퇴를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에 본인은
확대 해석을 말아달라고 손을 내저었다고해요.
대구 달서구의 이태훈 부구청장
"정년을 1년 남짓 남겨뒀지만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기회가 된다면 시정의 끝자락에서 봉사하고 싶습니다. 아직 무엇을 할지 정하진 않았습니다." 라며 정치적 계산을 한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네---
구청장이 아직 사퇴를 안했는데
보궐선거 나간다고 선뜻 말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