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112 허위 신고를 일삼은 혐의로
43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달 29일 112에 전화해
"15년 전 가족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
올해 들어 271차례나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오늘 자살하겠다'는 등
신병을 비관하는 허위신고를 반복해
실제로 30차례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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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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