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
재벌 2세와 3세,심지어는 4세까지
젊은 나이에 임원에 올랐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재산의 99%, 52조 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의
'착한 자본가'의 길을 비교해 생각해 봅니다.
유독 우리 재벌들만 아직 현대과학이 밝혀내지
못하는 방식으로 자식들에게 경영이라는 DNA,
유전자를 물려 주는 모양입니다.
한국 기업의 기부도 회삿돈을 내는 것이지
자기 주머니에서 낸 기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상속세 6조원과 후계구도 때문에
병상에 계속 누워있는 한 재벌 회장도
떠올리게 되고요.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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