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로 예고된 서울 도심 민중대회를 두고
경찰은 불법이라며
복면을 쓴 시위대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체포하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복면이라는 시위 방법이 아니라
이들이 주장하는 말, 내용인데,
수만 명의 주권자가 모여 무슨 주장을 하면
귀를 기울여 들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장하기 전에 폭력시위라며
막고부터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집회 주최 측도 평화집회 약속 같은
할 바를 해야죠.
MBC 뉴스대행진 12월 1일 순서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기술에....진행에 이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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