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들의 이른바 '쪽지예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정부의 예산편성과 집행을 감시해야할 국회가
오히려 예산낭비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정부 제출 예산안보다 11% 증액해 예결위로 넘긴 것은
선심성 쪽지 예산 때문이라며
시급한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는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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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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