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대 국방개혁단장이
어제 육군 50사단 수류탄 사고 피해장병을 만나
군의 치료비 지원 상황 등을 확인하고,
원활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률적 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훈련중 피해를 당한 장병에 대한
보상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라며
군 부상장병의 피해보상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관련 법개정과 헌법소원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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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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