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201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은 두산 포수 김웅민과 LG 내야수 나성용,
한화 투수 정광운을 영입했고,
투수 임진우를 두산에,
내야수 최정용을 SK에 내줬습니다.
KBO 2차 드래프트는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각 팀 40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지난 2011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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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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