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해 대외 행보를 자제했던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오늘 경북대학교에서 '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특강 정치를 재개했습니다.
유 전 원내대표는 오늘 특강에서
증세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면서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지만,
정치적인 사안에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