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54살 김 모 씨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김씨의 딸은 대피했지만
김씨는 불을 끄려다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50분 쯤에는 경산시 압량면
70살 최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1채와 병아리 2만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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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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