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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수 노린 뮤지컬 공연 이어져

김철우 기자 입력 2015-11-03 16:46:53 조회수 0

연말 특수를 겨냥한 뮤지컬 공연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코리아와 대학가요제에 나가고 싶어하는
대구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미스코리아'에 이어
'노트르담 드 파리', '명성황후' 등이
다음달 공연을 준비중입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지난달에 이어
선전하고 있고
'김종욱 찾기'를 비롯해
가족뮤지컬 등이 이달 중순까지 공연되고
다음달에는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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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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