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30과 31일
비제의 '진주조개잡이'를 무대에 올립니다.
'진주조개잡이'는
정식 오페라로 공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고대 실론섬을 배경으로 여사제와 두 남자 사이 금지된 사랑과 우정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 이국적인 정서를 풀어낸
작품입니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극장장인
연출가 장 루이 그린다,
마에스트로 주세페 핀치가
국립오페라단과 협업합니다.
제 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진주조개잡이'가 끝나면 마지막 주요 작품으로 창작 오페라 '가락국기'를 무대에 올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