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025년까지
경주 신라왕경 핵심 유적지구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신라왕경 핵심유적지는 월성과 황룡사,
동궁과 월지, 그리고 월정교 등 8곳으로
경북도는 문화재청, 경주시와 상호 업무협력을 맺고 총 사업비 9천 4백억원을 투입해
유적지와 유물의 보존과 함께
관광삼품으로도 개발합니다.
경북도는 신라왕경 복원 발굴 현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청소년과 외국인 등이 찾는 관광지가 되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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