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양념주꾸미를 만들면서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혐의로
41살 임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해 10월,
경기도의 한 식품제조업체에서
태국산 냉동 주꾸미로 양념주꾸미 67톤,
시가 10억 8천만원어치를 만들어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하면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성분 등을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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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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