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일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삼성은 내일 저녁 kt와의 홈경기가
34년 동안 함께했던 대구구장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펼쳐지는만큼
삼성 라이온즈 출신 레전드인
박충식,양준혁,이만수 선수를 초청해
시구와 시타, 시포를 선보이고,
우용득, 김시진, 이선희 등 삼성
출신 레전드들이 선발 선수들을 하이파이브로
격려하는 이벤트도 엽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굿바이 퍼포먼스와 폭죽쇼,
또 입장관중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역사적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내일 저녁
6시 15분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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