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부터 울진 후포에
마리나항 개발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480억원을 들여
후포항을 요트 등 레저선박 300척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마리나항으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후포항은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주요 개최지로 국내외 요트 항로를 연결하는 중심 기착지로
잠재력이 풍부하고
왕돌초, 온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동서 4축 고속도로 준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하면
해양레저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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